휴일 마포고에서
'카.페.인 우울증'을 아시나요?
요즘 카카오스토리,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SNS로 인한 마음의 병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재미로 시작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지인들이 올린 SNS를 보면서
자신의 삶은 상대적으로 초라하다고 느껴
스스로 우울해지는 현상을 '카.페.인 우울증'이라고 하는 것이죠.
디지털기기가 더욱 강력한 기능으로 무장하고 초소형화되면서
어느때보다도 개인과 사회와 국가는 하나의 커다란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모든것이 손안에서 가능케 한 스마트폰이 그 중심에 있다해도 과언은 아니겠죠
이런 시대적인 흐름속에서
아날로그적인 사고와 행동을 동경하는것도 어찌보면
자연스런 현상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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